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sk그룹에서 직장생활을 한 후, 현재는 컨설팅업계에 몸담고 있는 경영컨설턴트 겸 작가이다. 본명은 김윤식(金潤植)이며 호는 인향(仁香), 중국 필명은 런신(仁馨)이다. 가상 다큐멘터리소설 '핵폭풍의 연가' 전4권, 기업경영에세이 '상경경영의 이정표를 찾아서'를 출간했으며 특히 '꺼져라! 이 몹쓸 운명아'는 중국대륙에서 출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