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김순응

최근작
2010년 4월 <미술시장의 봄여름가을겨울>

김순응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23년간 하나은행에서 근무하며 종합기획부장, 홍콩·싱가포르 지점장, 자금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돈과 관련된 공부를 했고, 돈 다루는 일을 하면서도 그림은 늘 그의 애정의 대상이었다. 오랜 세월 미술품에 빠져 지내며 그림을 사고팔기도 하고 손해도 보고 재미도 보면서 우리나라 미술판에 직접 뛰어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다. 간절히 소망하는 일은 이루어진다고, 결국 미술품 경매회사 대표로 초빙되면서 평생 좋아하며 즐겨온 취미를 업으로 삼게 되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옥션 대표를 지냈고, 2005년 9월 K옥션을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우리나라 미술품 경매시장의 개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 『한 남자의 그림사랑』 『돈이 되는 미술』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돈이 되는 미술> - 2006년 6월  더보기

미술품을 순수한 예술품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구태의연한 생각이다. 우리나라도 점차 미술품이 매력적인 투자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수백억 원의 자금으로 미술품을 그러모으는 사람도 있지만, 박봉을 조개서 일 년에 한두 점씩 사는 사람들도 있다. 금액에 관계없이 모든 컬렉터들이 소중하다. 돈이 많든 적든 그것은 문제가 아니다. 많은 돈으로 미술품을 샀지만 실패한 경우가 적은 돈으로 시작해서 성공한 케이스보다 적지 않다. 잘만 하면 언젠가 10억 원이 될 작품을 지금 100만 원에 살 수 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