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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가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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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사랑이라 말하기에는>

정가일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고,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2년 {평화신문} 신춘문예에 [하늘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는 {얼룩나비 술에 취하다}와 {배꼽 빠지는 놀이}가 있으며, 제2회 올해의 여성문학상을 수상했고, 논문으로는 {실존의식과 알레고리적 상상력}(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이 있다. 2014년 현재 한국작가회의회원, 경희사이버문인회원, 충북여성문인협회회원, 시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가일 시인은 현실의 모순을 알레고리적 상상력을 통해서 암시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은유와 풍자로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은유와 풍자에 뛰어난 상징주의 시를 쓰는 정가일 시인은 동물적 이미지들을 통해서 또는 식물적 이미지들을 통해서 폭력을 행사하는 자와 폭력을 당하는 자의 사회적 관계와 심리구조를 드러내게 된다. 정가일의 시에서 이들의 관계는 폭력을 행사하는 자와 폭력을 당하는 자가 다르지 않게 나타난다. 그것은 폭력을 당하는 자가 또한 폭력을 행사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정가일 시인의 시세계는 폭력과 공포의 대상에서 인간 실존을 찾고자 하는 시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이메일 ipsaku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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