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게, O형에 뱀띠, 덤으로 서울토박이. 한때 중국어(삼천포)에 빠졌다가 다시 원래대로 복귀. 현재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 지금 목표는 아끼는 노트북 한 대와 스탠드 하나를 들고 나만의 작업장을 마련한 후에 듀이 경을 닮은 고양이를 분양받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