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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영무

최근작
2010년 6월 <하나님의 국가대표>

이영무

이영무 감독은 축구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참 그리스도인이다. 어려서부터 축구가 너무 좋아, 소를 몰면서도 “하나님, 저 국가대표선수가 되고 싶어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기도하면서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 왔다. 하지만 그의 체격조건은 키 164cm, 몸무게 53kg로 축구선수로서는 함량미달이었다. 그렇기에 삼수의 아픔을 겪으며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끊임없는 기도와 피나는 노력으로 당당히 국가대표선수가 되었다.
그는 국가대표가 된 이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늘 하나님께 감사했으며 축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골을 넣은 후 기도하는, 기도 세레모니의 원조가 된다. 그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숱한 핍박도 받았지만, 늘 담대하게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그는 국가대표선수로서 가장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독일 명문 분데스리가 축구단의 러브콜을 미련 없이 거절했고 국가대표선수도 일찍 그만두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고,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마치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한 것처럼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고난을 모든 명예와 재물보다 귀히 여겼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할렐루야 축구단을 창단하고, 임마누엘 축구단도 창단했지만 그 길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험했으며, 뙤약볕이 내리 쬐이는 광야였다. 하지만 이영무 감독은 그 길을 30년 동안 걸어왔고, 세상에서의 우승이 아닌, 복음을 위해 쓰임 받는 도구로 이 길을 가고 있다.
그를 만나보면 숱한 단련의 과정을 통해 나온 ‘정금’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하나님의 국가대표로 쓰시는구나’ 하는 고백이 절로 나온다.

이영무 감독은 경희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경력

1972~1973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1974~1981년 국가대표 선수
1980~1982년 할렐루야축구단 선수 겸 트레이너
1983~1992년 임마누엘축구단 선수 겸 코치(감독)
1992~1998년 이랜드 축구단 감독
1999~2006년 할렐루야축구단 감독
2006~2008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2007~현재 안산할렐루야축구단 단장, 감독

주요 수상내역
1975년 체육훈장 기린장 수상
1978년 체육훈장 백마장 수상
1980년 체육훈장 거상장 수장
1980년 한국 기자단 선정 MVP 최우수상 수상
2003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스포츠 대상 수상
2009년 세계 스포츠선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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