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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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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반나야, 학교 가자!>

김윤정

198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토요일마다 해운대에 갔다. 바다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하며 청소년기를 보냈다. 막연히 역사 공부가 좋아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에 진학했다. 이후 어학연수를 하기 위해 중국 북경에 머무르다 한겨울에 식당에서 손등에 피가 나도록 설거지를 하던 동갑내기 시골처녀와 친구가 됐고, 올림픽으로 강제 철거되는 마을들을 목격했다. 한국에 돌아와 장애인과 탈북자 등을 위한 인권단체를 찾아 자원봉사를 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영국으로 날아가 런던대학교에서 국제개발학 석사과정을 공부하면서 국제반노예연대와 국제사면위원회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대학원 졸업 후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소속으로 캄보디아로 파견을 나갔고 이곳에서 1년간 근무하며 정전이 날 때마다 이 책을 썼다.
현재는 네팔로 건너가 분쟁 지역에 사는 아동들의 교육사업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다. 캄보디아보다 세 배나 더 긴 정전 시간 속에서 네팔어를 공부하며 외로움을 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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