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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대철

출생:1962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안

최근작
2021년 12월 <공자의 정치론 항백>

정대철

도덕경은 갓난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절대로 뜻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는 학자도 아니고 한학을 사사하지도 않았다. 도덕경은 구도서나 잠언서가 아닌 철저히 정치서라는 입장에 선다. 셀 수 없을 정도의 통독으로 전 81장을 암송한다. 그는 노자 도덕경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도도하게 흐르는 물줄기임을 확인한 그는 노자의 철학을 삶에 구현하려고 노력한다. 붓다의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과 대비되는 노자의 말은 ‘천하개지미지위미, 사악이(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로 이는 상대성이 아닌 인간의 고유성을 주창한 것이라는 주장을 핀다. 아울러 가장 오랜 노자경인 노자백서와의 비교해석을 통해 노자의 마음과 가장 가까운 풀이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불(弗)의 해석으로 불(不)이 아닌 ‘오롯이’라는 해석을 가하고 있다.

1962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1981년 광주 대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전남대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 때 중퇴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광주광역시교육청에 소속된 교육행정직 공무원(6급)이며 그가 쓴 책으로는 『노자 도덕경의 역모』 『노자의 마음으로 도덕경을 읽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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