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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이동춘

출생:1961년

최근작
2021년 7월 <한옥·보다·읽다>

이동춘

이화여고 사진반에서 기초를 다진 후 신구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광고사진 전문 스튜디오에서 광고사진 작업을 하다가 ㈜디자인하우스에 들어갔다. 오랫동안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 사진부에 재직하며 한옥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과 음식, 인물 등을 촬영했다. 우리 문화원형을 간직한 경북의 종가문화에 매료되어 안동을 중심으로 한옥과 종가의 관혼상제·서원·한식·한복·한지·해녀 등의 촬영에 주력하고 있다.
종가와 문화 관련 전시 및 저술은 다음과 같다.
<오래 묵은 오늘, 한옥>, 디자인하우스 출판 및 토포하우스 사진전(2010)
<선비정신과 예를 간직한 집, 종가>, 사진 엽서집 출판 및 독일한국문화원, 헝가리한국문화원, 소피아국립문화궁전, UC버클리대학 및 LA한국문화원 등에서 사진전(2012~2019)
<섬김과 나눔의 리더십, 종부>, 한국국학진흥원 출판 및 사진전(2012)
<경주, 풍경과 사람들>, 맹그로브아트웍스 출판 및 류가헌갤러리 사진전(2015)
<소금, 빛깔 맛깔 때깔>, 국립민속박물관 사진전(2018)
<한지장, 김삼식/ 삼식지소>, 문경시 출판(2020)
<고택문화유산 안동>, 한국유네스코 안동협회 출판(2020)
<잠녀 잠수 해녀>, 걷는 사람 출판(2020)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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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한옥, 오래 묵은 오늘> - 2010년 3월  더보기

우리 문화가 이렇게 스러지는 것이, 특히 우리 고유의 건축미학이 고스란히 담긴 한옥이 점차 사라져가는 것이 속상하고 애달팠다. 더 늦기 전에 한옥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나는 해남, 강진, 보성, 안동, 경주, 보은, 강릉, 북촌 등 한옥의 정취가 살아 있는 지역의 고택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예안파 광산김씨 종가가 있는 오천군자마을의 후조당, 탁청정, 설월당, 산남정, 읍청정, 양정당, 침락정, 계암정 등의 아름다움에 홀려 안동을 제집처럼 드나들기 시작한 지 벌써 4년째. 도산서원과 지례종가, 하회마을로 이어진 촬영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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