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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이청승

최근작
2012년 11월 <호랑이를 탄 대통령>

이청승

세종문화회관에서 근무할 때 15C 동서양에서 동시에 일어난 두 개의 르네상스를 발견하고 제2의 르네상스 운동을 주창한다. 1963년, 홍익미술대학에 입학하면서 회사경영을 시작한다. (주)현우와 한국 POLA를 창업하고, 3국 문화정보지 '베세토'를 발행한다.
1986년 북경교육대학과 합작하여 북경현우예술대학을 설립하고 그 후 국제디자인대학원의 초대 아카데미 원장으로 뉴밀레니엄 과정을 신설하고 디자인(IDAS) 운동을 시작한다. 2008년.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취임하여 '세종 이야기'와 '세종 르네상스' 과정을 만들고 '세종문화벨트'를 제안한다. 2010년, 경기디지로그 창조학교의 사무총장에 취임하여 파주영어마을 창조학교 캠퍼스를 신설하고 창조잡지 '더 more'를 창간한다. 창조적인 생각을 현실적으로 실천해야한다는 것이 그의 고집이다. 지금도 그는 현장에서 창조적으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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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두 개의 르네상스> - 2010년 6월  더보기

문화는 새로운 블루오션! 문화경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나다. 나는 홍익미대에서 이태리 피렌체의 르네상스를 공부했지만 뒤늦게 세종문화회관에서 15세기 동서양에서 동시에 일어난 두 개의 르네상스를 발견했다. 세종르네상스다! 이제야 세종 르네상스를 만난 감사와 부끄러움으로 이 책을 쓰면서 한강 르네상스와 아시아 문예부흥을 제안한다. 두 개의 상황이 동시에 일어나 맹렬하게 다툰다. 동은 서에서 멀고, 선과 악은 서로를 배척한다. 절망과 희망은 서로 꼬리를 물고 부지불식간에 어느 한편으로 기운다. 빛은 어둠 속에서 빛나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끊임없는 선택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아직 완성된 건물이 아니었다. 건물 전체의 균형과 용도로 보아 애초에 설계 원안대로 건물을 완성시켜야 한다는 나의 주장과 예산과 공사 기간을 핑계로 회관 옥상에 가건물을 올리려는 서울시 관계자들 의견 차이는 컸다. 그러나 오세훈 시장의 시원한 결단으로 설계 원안대로 건물을 완성시키자는 나의 의견이 빛을 보았다. 모든 것이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었다.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세상에 본래 내 것이란 없었다. 삶은 보다 자연스러워야 하고 믿음은 더욱 초자연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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