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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김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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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통아프리카사>

김시혁

2010년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축구 월드컵이 열린다. 그러나 축구 월드컵에 열광할 뿐 정작 아프리카에 있는 이 나라에 대해 잘 아는 한국인은 많지 않다. 당연히 이곳이 속해 있는 아프리카 대륙에 대해서는 더욱더 알 수가 없다. 아프리카에는 무려 50개가 넘는 나라가 존재한다.

오늘날 텔레비전에 비친 아프리카는 가난과 질병, 폭력과 테러, 무지와 억압의 대명사다. 그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한국인들의 눈을 통해 보여주는 실상도 비참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과연 그것만이 아프리카의 전부일까? 우리는 아프리카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아프리카인들도 찬란한 문화를 발전시켰다는 사실, 잠재력이 가장 무한한 대륙이 바로 아프리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아프리카를 모르는 이유는 첫째, 이 대륙의 역사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째는 바로 우리 자신에 있다. 아프리카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없었던 것이다.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1?2권에서도 가급적 아프리카의 역사를 많이 다루려고 했지만 세계사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 아주 개괄적인 내용밖에 다룰 수 없었다.

그리고 《통유럽사》에 이어 대륙별 구체적인 역사를 통으로 이해하기 위해 기획된 ‘대륙사 통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다른 대륙이 아닌 ‘아프리카’를 저자가 선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천연자원의 보고寶庫이며, 머잖아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많다. 이것이 우리가 아프리카 역사를 알아야 할 이유다.

역사전문 집필 프리랜서인 저자의 저서로는 ‘대륙사 통시리즈’의 첫 번째였던 《통유럽사》 1?2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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