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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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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

박정남

서울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줄곧 온라인마케팅 분야 일을 해왔다. 엔씨소프트에서 웹마케팅, 리앤장 오길비에서 온라인 미디어 플래닝 일을 하면서 온라인 미디어에 대한 애정에 불을 지폈다. 미국 UC 버클리에서 마케팅 공부를 하던 중, 미국의 소셜미디어 소식을 한국에 전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소셜미디어 이밴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광고 에이전시의 글로벌 인터랙티브 팀에 재직 중이다.
자기 직전 노트북을 끄고 일어나자마자 노트북을 켜는 게 일상이며, 신규 서비스라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사용해 본다. 'Jamie Loves Social Media'는 저자의 블로그 제목이면서 그의 성격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다.

● 블로그 http://jamiepark.wordpress.com
● 트위터 http://twitter.com/jamiepark
● 미투데이 http://me2day.net/jami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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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 - 2010년 2월  더보기

그 해 여름, 샌프란시스코로 무작정 달려갔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기에 샌프란시스코처럼 꼭 맞는 곳이 있을까. 생각만 해도 숨이 멎어 버릴 것만 같은 도시 샌프란시스코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화려한 성공을 꿈꾸며 찾아오는 세계적인 창업 도시다. 세계적인 의류기업인 갭Gap.Inc, 투자은행 웰스파고(Wells Fargo Bank)를 비롯해,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인 페이스북(Facebook), 플리커(Flickr), 위키피디아(Wikipedia), 크레이그리스트(Craiglist) 등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꿈을 시작했다. 여기서 나는 이반 윌리엄스(Evan Williams)와 잭 도시(Jack Dorsey), 비즈 스톤(Biz Stone) 세 명의 창업자가 만든 마이크로블로그 트위터를 만나 트위터가 세상과 빠르게 결합하는 모습을 직접 목도했다. 물리적 한계를 넘나들며 대화하려는 사람들, 또 그들을 통해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었고 그에 따라 세상도 함께 변하고 있었다. 지금 우리나라도 트위터와 미투데이로 이 거대한 조류에 합류하고 있음을 모두가 느끼고 있다.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는 바로 급변하는 변화의 시대에 놓인 여러분을 위한 책이다. 두렵기만 한 소셜미디어, 알 수 없는 장벽 마이크로블로그,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려워만 보이는 트위터나 미투데이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두려움 없는 마케팅 미디어로 모든 사람이 활용할 수 있게 하느냐에 초점을 맞췄다. 1장과 2장에서 소셜 웹의 흐름속에서 마이크로블로그라는 미디어의 성격을 파악하고, 3장에서는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발을 들여놓는 방법, 4장부터 6장까지는 마이크로블로그의 특성에 맞게 리스크를 줄이면서 전략적으로 트위터와 미투데이, 두 서비스를 활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마케팅은 기업만 하는 것이 아니다. 바야흐로 나 자신도, 우리 가족도, 부모님의 작은 가게도 PR을 할 수 있는 시대다. "나를 PR하라!"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외신 정보들 때문에 굉장히 많은 마케팅기법이 있을 거라 지레 짐작하지만 마이크로블로그로 행할 수 있는 마케팅은 몇 가지 유형으로 압축할 수 있다. 마케팅 방식이 바로 마이크로블로그의 본질적 성격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 미투데이로 대표되는 마이크로블로그는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다. 소셜미디어는 누구나 참여하기를 전제로 하는 미디어이기 때문에, 구조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누구나 마케팅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것 참 신나는 이야기가 아닌가. 나는 그간 '트위터와 미투데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다. 그때마다 건네는 답은 하나다. '즐겨라!' 이 책과 함께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더 쉽게 시작하고 함께 즐기고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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