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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이응희

출생:1579년

사망:1651년

최근작
2010년 1월 <옥담사집>

이응희

자가 자수(子綏), 호가 옥담(玉潭)이다. 본관은 전주(全州)로, 성종대왕의 삼남인 안양군(安陽君)의 현손(玄孫)이다. 아버지는 여흥령(驪興令) 이현(李玹)이고,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 계형(季衡)의 따님이다. 종실로서의 대우는 아버지 대에서 끝나고, 옥담은 평범한 향촌의 사족으로 살았다. 젊은 시절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았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그 뜻이 절실하지는 않았던 듯하다. 5대손 이사영(李思永)의 선고부군묘지(先考府君墓誌)에는 옥담이 광해군 때 대과(大科) 초시(初試)에 합격하였지만 광해군의 실정을 보고 벼슬에 뜻을 접었다고 하였다. 그는 경기도 산본, 당시는 과천에 속한 산내곡(山內谷), 수리산 아래 선대부터 내려오던 집에 살며 농사를 짓는 틈틈이 책을 읽고 시를 짓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 17세기 조선의 향촌 생활을 생생하게 담은 그의 시 1천여 편이 <옥담유고>와 <옥담사집>에 담겨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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