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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주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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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기적의 모둠일기>

주순영

1967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났다. 걷기, 명상, 요가, 목욕을 좋아하는 여자다. 1990년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25년 동안 초등학교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냈다. 교사로 지내는 동안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공부한 ‘글쓰기 정신’은 나와 아이들을 지키는 버팀목이었다. 글쓰기로 아이들과 부모님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었던 건 축복이었다. 이제 교실과 아이들은 그리움의 대상이 되었다. 나이 들수록 아이들이 예쁜데……. 지금은 강원도교육청에서 교육 정책을 고민하고 현장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다 아는데 자꾸 말한다》와 《엄마 아빠랑 함께 쓴 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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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적의 모둠일기> - 2017년 4월  더보기

모둠일기를 쓰면서 참 많은 기적을 경험했다.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이해가 생겨나고, 상처로 고통 하던 아이들이 살아나는 그런 경험들……. 이 기적의 중심에는 글로써 자신을 솔직히 드러낸 아이들과 그리고 피곤한 일상을 마치고 힘들지만 꿋꿋이 일기를 써 내려간 부모님들이 계셨다. 한 편, 한 편 쌓여가는 글들이 보이지 않는 힘으로 우리들 사이를 묶어 주는 것 같다. 이 작은 시도로 부모, 아이, 교사가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함께 나아갈 수 있어서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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