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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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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큰글씨책] 박물지>

장화

자가 무선(茂先)이고, 범양(范陽) 방성(方城) 곧 오늘날의 하북성 고안현(固安縣) 남쪽 지역 사람이다. 어렸을 때 홀로되고 가난하여 양을 기르는 것으로 살아갔다. 그러는 중에도 학문을 좋아해서 책들을 두루 익혀 보지 않은 것이 없었다 한다. 학업이 뛰어나고 박학다식했으며, <초료부(??賦)>를 지으면서 명성을 얻게 된다. 위(魏)나라와 진(晉)나라를 거치면서 여러 벼슬을 맡았고 관직이 사공(司空)에서 끝났다. 그래서 흔히 ‘장사공(張司空)’이라고 불렸다. 사마륜(司馬倫) 등이 역적모의를 하였을 때 장화는 음모에 가담하는 것을 거절해, 사마륜 무리에게 피살됐다. 원래는 장화의 문집이 있었지만 소실되었고, 오늘날 전해지는 ≪장사공집(張司空集)≫ 한 권은 명나라 사람인 장부(張溥)가 모아 놓은 것이다.
장화의 일생을 살펴보면, 그는 신비하고 기이한 것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수많은 책을 두루 보았음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이 곧 ≪박물지≫의 기본 성격을 결정지었고 ≪박물지≫가 이루어진 바탕이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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