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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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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의사파업의 윤리적 성찰>

정유석

서울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다. 96년부터 단국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건강증진, 환자교육 분야 및 병원윤리위원회 간사로 활동중이다. 금연운동가이기도 한 저자는 95년부터 의과대학생들에게 의료윤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2000년 의사파업을 주제로 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국내 최초로 인문학적 방법론으로 의학박사를 취득함). 저작으로 <스트레스는 없다>, <현대인의 건강>, <의료문제의 윤리적 성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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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의사파업의 윤리적 성찰> - 2002년 7월  더보기

2000년도에 한국 의사들이 장기간 파업을 감행하였지요. 당시 언론과 시민단체들의 엄청난 윤리적 비난의 한복판에 있던 임상의사로서 느꼈던 '이게 아닌데.. '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예비의사들에게 의료윤리학을 강의하는 선생으로서 의사들이 파업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윤리적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 싶기도 했구요. 한번 파업을 해 본 한국의사들은 이제 역치가 낮아졌는지 사소한 일에도 집단행동의 수위를 높이려는 경향이 생긴 것 같습니다. 과연 의사들의 파업은 다른 직종과 무엇이 다른지? '윤리적 파업'이라는게 가능하기는 한건지? 이땅의 젊은 의학도들과 함께 생각해 보기 원합니다. (2002년 9월 17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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