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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틴 메이어 (Maarten Meijer)

최근작
2015년 12월 <통일교를 선택한 사람들>

마틴 메이어(Maarten Meijer)

네덜란드에서 태어났고, 뉴욕주립대를 거쳐 뉴욕의 통일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미국과 러시아에서 영어, 철학, 세계종교를 가르쳤다. 그는 아내와 4자녀와 함께 한국에서 15년동안 살고 있고,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10년간 교육자로서 헌신하고 있다.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네덜란드어, 기본적인 한국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다. 저서로는 《히딩크 평전》 현암사 2002, 《마틴씨, 한국이 그렇게도 좋아요?》 현암사 2005, 《아드보카트의 열정 매니지먼트》 현문미디어 2006, 《한국인의 교육코드》 글로세움 2011, 《Louis van Gaal?the Biography》 펭귄 랜덤하우스 UK 2014, 《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북하우스 2015(지은이의 딸 레네와 공저), 상기 책들은 9개 국어로 번역됨.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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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틴씨, 한국이 그렇게도 좋아요?> - 2005년 9월  더보기

나는 이 책을 솔직하게 썼다. 한국인에 대하여, 그리고 정작 그들이 자신의 삶과 문화에 대하여 필요한 만큼 노골적으로 썼다. 어쩌면 너무하다 싶을지도 모르겠다. 이것은 한국식이 아니다. 나는 잘 안다. 한국식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생각해서 부드럽게 돌려 수완 좋게 말한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혹평을 쏟아부으려는 것이 아니다. 한국을 무조건 나쁘게 말하는 외국인의 글은 이미 인터넷상에 넘쳐난다. 나는 한국의 친구로서, 한국과 한국인들과 그들의 미래에 진심으로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적어도 서양식 생각으로, 진짜 친구는 자기가 아끼는 사람에게 솔직한 것이다. 그렇다고 사탕발림 같은 선전을 하려는 것도 아니다. 이런 글도 이미 충분히 나왔다. 한국과 한국인은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훌륭하고 소중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런 장점은 단점보다 훨씬 많고, 이 미덕은 결함을 메우고도 남는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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