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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순희

최근작
2023년 4월 <집으로의 여행>

박순희

1955년 서울에서 출생했고, 열 살 때 청주로 이사와 청주사람이 되다. 충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78년 진천덕산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 2006년 8월 청주 금천중학교에서 마무리하다. 1997년 〈해동문학〉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꽃은 제 빛깔로 말하고』(2002년), 『꽃씨 사러 가는 길』(2007년)을 출간. 대한기독문인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제2회 대한기독문학상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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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깨끼 바느질> - 2015년 6월  더보기

꿈을 꾸면 간혹 이루어지는 것도 같습니다. 그토록 가슴속에 안고 살아온 글쓰기였는데, 고희를 맞이하여 작품집을 세상 밖에 내놓습니다. ‘더 열심히 했더라면 더 좋은 글을 쓰지 않았을까.’  반성도 해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참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오랫동안 한복집을 운영하면서 희로애락이 많았습니다. 바쁘면서도 허전한 마음을 채우고 싶어 문학과 바람이 났습니다. 연애하는 기술도 서툴러 공연히 바쁘다가 이제야 그의 품에 안기니 너무도 행복합니다. 그를 잡을 수 있도록 대전문예대학 교수님들께서 지성으로 가르쳐 주신 덕분입니다. 정중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새로운 발걸음을 걷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창작의 길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고마운 분들에게도 이 기회에 인사를 전합니다. 2015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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