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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프랑수아 비용 (Francois Villon)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431년

사망:1463년

최근작
2016년 5월 <유언의 노래>

프랑수아 비용(Francois Villon)

‘저주받은 시인의 시조’로 불리는 중세 말기 프랑스 시인. “자신과 자기 시대의 불행, 나아가 그 비극성을 구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근원적인 비극성을 새롭게 주시”했던 현대적인 시인이다. 이십 대에 몸싸움에 휘말려 상대방이 죽어 파리에서 추방되는가 하면 나바르신학교의 금고에 서 거금을 훔치고는 자랑삼아 떠벌리는 등 일련의 기행들로 가혹한 감옥살이를 하다가 간신히 교수형을 면한다. 『유증시』, 『유언의 노래』를 남겼는데, “우여곡절 많은 삶 속에서, 불길한 죽음과 변두리의 정경 에서 한 개인의 심정과 표현의 깊이를 확장”시켰으며, “모든 것이 뒤엉켜 불투명한 모습을 띠는 불확실성의 ‘혼돈’을 구축”하고 있다. 16세기 작가 라블레에 따르면 비용은 만년에 영국으로 건너가 에드워드 5세의 궁정에서 재기 를 뽐냈다고도 하고 푸아투 지방에 은거하면서 수난극을 공연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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