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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송제훈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직업:교사 번역가

최근작
2024년 1월 <오만과 편견>

송제훈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강원예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세대가 바뀌어도 꾸준히 읽힐 수 있는 책을 옮기려 노력하고 있다. 『유년기와 사회』, 『간디의 진리』, 『아버지의 손』(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러셀 베이커 자서전: 성장』(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도서), 『옥토버 스카이』, 『만만한 노엄 촘스키』, 『만만한 하워드 진』, 『인생의 아홉 단계』(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읽어도 도대체 무슨 소린지』, 『이성과 감성』 등을 번역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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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로켓 보이> - 2012년 10월  더보기

저자는 자신이 태어나서 청년기에 접어들 때까지의 삶을 “두 시기로 나눌 수 있으며 그 기준은 1957년 10월 5일”이라고 적고 있다. 사실 그날은 저자의 삶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분기점으로 기록되고 있다. 옛 소비에트 연방이 발사한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Sputnik호는 온 세상을 충격과 흥분에 빠뜨렸다. 특히 동서 양대 진영의 맹주로 소련과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던 미국으로서는 마침내 우주 시대가 열렸다는 흥분보다는 소련의 앞선 로켓 기술로 미국 본토에 언제 핵폭탄이 떨어질지 모른다는 공포가 더 크게 다가왔다. 당시 매카시즘의 광풍에 휩싸여 있던 미국 내에서 스푸트니크호는 단순한 인공위성이 아닌 국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저자가 로켓을 만들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이때였다. 그때 스푸트니크호가 발사되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미국 사회가 교육과 과학기술 분야에 위기감과 관심을 갖지 않았더라면 저자는 평범한 광산 엔지니어로 일생을 보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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