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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교재

이름:정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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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경매로 장기 미집행시설 일몰제와 그린벨트 해제를 활용하라>

정진용

국토개발정보대표, 법무법인 지율, 솔론, 한서 등에서 토지보상업무를 총괄했고, 현재 토지보상닷컴과 한국 자산관리방송 대표를 맡고 있다. (사)토지보상법연구회 상임이사, (사)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 교수, 법무법인 명도 자산관리연구소장(비상근), 매일 부동산아카데미 원장, 토지보상경매 주무강사를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토지보상경매 실전활용》 《알기 쉬운 공익사업과 토지보상》 《토지보상금 제대로 받기》《경매와 토지보상의 융합 토지보상경매》 《정통경매로자산관리 하기》 《대부업과 개인투자금융》 《NPL과 채권회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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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공익사업과 토지보상> - 2009년 10월  더보기

일간지 한 면에 실린 광고에 “비가 오면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라며 두 컷의 사진과 광고문구가 실려 있다. 한 사진은 새로 지어진 고층아파트를 보며 그 터에 살던 생각을 하는 사진이며 다른 하나는 아파트에서 낡고 허름한 집을 내려다보며 옛 생각을 하는 사진으로 현실의 공익사업을 대변하는 광고가 아닐까 한다. 본인의 업이 공익사업과 관련한 일이다보니 많은 공익사업지역을 다니며 많은 토지소유주와 관계인을 만나게 된다. 공익사업지역에서 보상상담을 하다보면 딱한 사연도 많고 간혹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법무종사자로서의 일말의 책임을 느낀다.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고민한 결과 토지보상법상의 문제점과 사업시행자의 시시비비를 떠나 공익사업지역의 일부 토지주의 잘못된 지식이나 상식에서 기인한 점도 있음을 개인적으로 판단하게 되었고 보다 쉽게 공익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비록 본인의 지식이 미약하나마 현장에서 체험하고 알고 있는 바를 알리게 된다면 사업초기에서부터 자신의 재산권에 대하여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를 인식함으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공익사업지역의 보상시기가 되면 많은 금융사 또는 관련 업종을 하시는 분들의 보상금 및 채권을 유치하는 등의 관련 영업을 위하여 보상상담이나 세무상담하는 것을 자주 보아왔다. 이때마다 본인의 생각은 정확한 상담이 되는지가 자주 의문이 들었고 간혹 잘못된 상담을 받고 다시 상담하는 일도 있었음을 볼 때 본서는 공익사업지역의 보상대상자만이 아니라 보상과 관계된 업을 영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활용되기를 바란다. 본서를 집필하면서 가능한 법률단어를 피하고 이해가 쉽도록 알기 쉬운 용어로 쓰고자 하였으나, 공익사업 자체가 법률에 의하여 이루어지다보니 그러하지 못한 점은 독자들의 이해를 바라며, 본서가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김재운 교수님, 부연사 맹윤재 사장님과 지인 변호사님들, 바쁘신 와중에도 사업지역의 자료를 챙겨주셨던 각 공익사업지역의 위원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는 이 땅에 공익사업으로 인한 희생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살던 정든 땅을 그리워하며 눈물짓는 일이 영원히 사라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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