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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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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그립다 말하기 전>

김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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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립다 말하기 전> - 2017년 3월  더보기

이제 나 개인으로 제3시집을 출간한다. 삶의 언덕에서 내 자신의 흔적을 남긴 결과물일 수도 있고, 이 세상을 살다가 마지막 떠나가는 그림자일 수도 있다. 또 가끔 내 삶의 모퉁이에서 아까운 시간을 할애해 가면서 얻은 시, 그림과 사진, 도자기들을 내 살아온 보람인 양 분신인 양 다독여 보는 위안일 수도 있다. 서로 빚지고 살아온 우리와 우리, 사랑하고 감사하는 영주문예대학 문우 여러분과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경북지회, 영주문인협회, 영주사진작가회,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등 여러 단체 회원들과 사랑하는 내 가족이 있었기에 나의 오늘이 있게 됨을 하나님께 항상 감사한다. 시집 『그립다 말하기 전』 출간으로 얻은 작은 정성을 모아 그늘지고 소외된 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 이제 남은 삶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과 봉사하는 일에 남김없이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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