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소재와 세련된 그림체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떠오르는 다크호스! 훈훈한 감동을 주는 스토리, 신선한 소재, 장면마다 통통 튀는 코믹함이 돋보이는 ‘시바타 씨네 엘리자베스’로 노구치 토모코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