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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연세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2000년 <이데일리> 공채 1기로 입사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증권부·산업부·경제부·금융부·국제부 등을 두루 거쳐 현재 한국거래소를 출입하면서 자본시장의 꽃인 증권시장을 취재하고 있다. 줄곧 경제 분야에서 기자 생활을 해온 만큼 『금융지식 이보다 쉬울 수 없다』와 『어려울수록 금융지식에 빠져라』(공저), 『신의 직장 안 부러운 1인 기업의 비밀』(공저) 등 경제금융에 관한 책을 써왔다. 결혼 5년 만에 찾아온 아기가 생각치도 못했던 쌍둥이여서 ‘일타쌍피’라며 좋아했지만 의학적으로 고령출산 기준인 만 35세를 넘어 단태아도 아닌 쌍태아를 낳는 것은 모험임을 절감했다. 쌍둥이가 커가는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아 육아휴직을 하고 1년 남짓 육아에 전념했다. 쌍둥이를 키우는 일은 낳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었지만, 채율이와 태준이가 주는 행복은 무한대였다. 지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남매 쌍둥이를 키우는 열혈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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