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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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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일상이 즐거워지는 사진찍기>

최정호

2005년부터 사진이 전공이냐는 소리를 무수히 들으며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고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어왔다. 사실 그는 조리예술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외식사업부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업 요리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봄쯤 친구를 따라 사진을 찍은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 집에 있던 구형 미놀타 필름 수동카메라인 SR-505를 가지고 사진을 처음 접했고, 이후 LOMO-LCA라는 작은 카메라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사진 보는 즐거움에 빠져들었다.

2004년 군 제대 후 수동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증폭, 자신에게 맞는 카메라를 찾던 중 니콘 F80이라는 AF방식의 작은 필름카메라를 손에 넣고 본격적으로 사진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그의 일상에서 사진은 이제 빠질 수도, 빠져서도 안 되는 커다란 존재가 되어 있다.

사진을 가까이 한 물리적 시간은 남들에 비해 늦을지 모른다. 하지만 사진을 일상에 받아들여 온전히 즐겨왔던 그의 사진에는 항상 많은 이들의 ‘공감’이 뒤따랐다. 그 결과 2006, 2007 2년 연속 네이버후드 포토부문 수상, 2006 오일뱅크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 ZOOMIN포토리그 사진공모전 은상 수상 등 여러 인터넷 사이트와 신문사에서 개최하는 인터넷 사진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해왔고 퓨전 국악그룹 THE林 2집 앨범 재킷 촬영 등 ‘사진’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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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일상이 즐거워지는 사진찍기> - 2009년 7월  더보기

나는 사진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사진 전문가도 아니며 오랜 시간을 사진과 함께 하지도 않았다. 특별히 강의를 받아본 적도 없고 누구에게 개인교습을 받아본 기억도 없다. 하지만 사진은 나에게 특별한 많은 것들을 선물했다. 전문가가 찍은 훌륭한 작품 사진은 여러 사람을 감동시킨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찍은 소소한 일상의 기록들은 스스로를 감동시킨다. 어쩌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찍고 내가 행복한 사진. 가끔은 덤으로 내 주위의 사람들을 작게 감동시키는 그런 사진. 그 정도면 내가 사진기를 든 보답은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한다. 내 곁에 사진기가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 -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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