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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안상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6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산

최근작
2021년 6월 <문제는 경제다>

안상수

친구인 사조그룹 회장 주진우는 그를 ‘인생박사’라 부르고,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은 그에게 ‘독사’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충청도 태안 갯마을에서 태어난 안상수가 가난과 온갖 역경을 극복하며 포기를 모르는 승부사라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 인천으로 유학생활을 와서 인천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대 대학원과 미국 트로이주립대학에서 각각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명예박사를 수여받았다.
1970년대 말 벤처기업의 시초인 ‘제세산업’의 초창기 주요멤버가 되어 재벌 기업의 질시의 눈초리를 받을 만큼 비약적인 도약을 경험하였다. 1981년 당시 대기업으로 도약한 동양그룹에 스카우트되어 본격적인 샐러리맨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승진을 거듭해서 동양선물 미국 시카고 현지법인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뉴욕과 런던 등 국제금융 실물경제를 몸에 익혔다. 이후 40대 중반에 동양그룹 기획조정실 사장을 마지막으로 20여 년간의 기업생활을 마무리했다. 당시 대기업 최연소로 발탁된 기조실 사장이었다.
1996년 전문경영인 케이스로 집권여당인 신한국당에 영입되어 인천 ‘계양ㆍ강화갑’에 공천된 후 10번의 선거를 경험하며 5번 당선되고 5번 낙선했다. 1999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2002년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되어 이후 8년간 창조적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인천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어, 오늘날 인천 300만 인구시대의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에는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 회장을 방문하여 인천 투자 상담을 벌이며 깊은 교분을 쌓은 인연도 있다.
2015년 인천 ‘서구·강화을’ 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재입성하였고, 2016년에는 새누리당 패권세력에 의해 공천파동을 겪었지만 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경륜과 비전을 겸비한 3선 의원으로 다시 우뚝 서게 되었다. 20여 년의 정치생활 속에서 초지일관 정당을 바꾸지 않은 지조의 정치인이며, 북한의 초청을 받아 두 번이나 북측 고위층과 접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실물경제인 출신으로 가계부채 해결론, 일자리 창출론을 주창하여 많은 조명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선물거래 실무(1992)》 《국제금융선물거래(1998)》, 《뉴욕은 블룸버그를 선택했다(2001)》, 《안상수의 혼이 담긴 이야기(2012)》, 《아, 인천(2013)》, 《일자리 대통령(2017)》,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하라(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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