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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쓰노다 기쿠오 (角田喜久雄)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06년

사망:1994년

최근작
2019년 6월 <어느 가문의 비극>

쓰노다 기쿠오(角田喜久雄)

추리소설과 시대소설을 넘나든 쓰노다 기쿠오(角田喜久雄)
쓰노다 기쿠오(1906~1994)는 요코스카(橫須賀)에서 태어났는데, 앞에서 살펴본 작가들에 비해 10년 이상 어린 작가이다. 도쿄고등공예학교를 졸업했고 어릴 적부터 루팡에 매료되어 16세 때 이미 추리소설을 발표했으며 20대 초반에는 잡지 《신청년》의 활발한 추리소설 기고자였다. 그러나 1930년대 후반부터 <요기전(妖棋傳)>, <풍운장기곡(風雲將棋谷)>과 같은 시대소설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추리소설의 수법을 십분 활용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전기소설을 써서 오히려 이쪽에서 크게 명성을 얻었다. 그러다 종전 후에 다시 추리소설로 복귀하였고, 요코미조 세이시(橫溝正史)와 더불어 본격장편시대의 선구로 일컬어지게 되었다. 특히 <다카기 가문의 비극(高木家の慘劇)>은 본격 미스터리의 첫 번째 파도의 역할을 담당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1957년 일본탐정작가클럽상을 수상했는데, 그 후에 다시 시대소설로 돌아갔는데 그가 이렇게 분방한 공상력과 낭만적인 환상성을 구사하여 전기적 시대소설과 추리소설을 넘나든 것은 시대의 요구였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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