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종교/역학

이름:삐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 (Pierre Teilhard de Chardin)

성별:남성

출생:1881년, 프랑스 오르씨네스 (황소자리)

사망:1955년

최근작
2013년 4월 <인격적 우주와 인간 에너지>

삐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Pierre Teilhard de Chardin)

1881년 5월 1일 프랑스 중부 오베르뉴에서 태어났다. 18세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1911년 신부가 되기까지 신학·지질학·고생물학 등을 연구했다. 소르본 대학에서 포유류의 진화를 연구, 자연과학 부문의 박사 학위를 받고 ‘파리 가톨릭 연구원’의 지질학 교수 자격도 얻었다.
1923년 과학적 사명을 띠고 중국에 파견된 후 20년 이상 지질학 및 고생물학 연구와 탐험에 몰두했다. 1929년 저우커우뎬에서 베이징원인 화석을 발굴한 것은 고고인류학 분야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다.
2차대전 후 파리로 돌아온 떼이야르는 ‘파리 과학연구원 국립중앙연구소장’에 임명되었으며 ‘콜레주 드 프랑스’의 교수로 초빙되기도 했다. 1951년에는 인류학 연구기관인 뉴욕 웬느 그렌 재단의 상임연구원으로 초청받고, 1955년 선종하기까지 거기서 연구와 집필을 계속했다.
그는 신학자·철학자이기 전에 지질학자요 고생물학자였다. 그러나 경험적 현상의 발견과 설명에만 치중하는 단순한 과학자는 아니었다. 지질학과 고생물학의 발전 속에 함축된 인간의 의미를 숙고함으로써 조화로운 세계관 수립에 힘쓴 사상가이기도 했다.
그는 과학적 진화론을 신학에 도입하여 과학과 종교의 조화를 꾀하고 나아가 우주의 미래를 예시함으로써 현대 그리스도교 신학계로부터 예언자적 신학자로, 신화적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그의 사후 5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5년에 유엔 본부에서 ‘인류의 미래 ─ 떼이야르의 현대적 의의’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은 그의 사상이 인류 발전에 공헌한 바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Le ph?nom?ne humain, L'avenir de l'homme, L'apparition de l'homme, La vision du pass? Le groupe zoologique humain, Hymne de l'univers 등의 주요 저서를 남겼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