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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이름:배종수

최근작
2017년 7월 <명탐정 파파야>

배종수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 개화, 미동 초등학교 등에서 교사를 지냈으며, 1984년부터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제5·6차 초등학교 수학교과서 편찬위원을 맡았고, 제7차 초등학교 수학교과서 편찬위원장이자 수학 멀티미디어 개발위원장, 제7차 중학교 수학교과서 대표저자로 활동했습니다. 생각하며 활동하는 즐거운 수학을 가르치는 ‘삐에로 교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생명을 살리는 배종수 수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며 바람직한 수학 교육의 모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생명을 살리는 수학》 《수학은 재밌다》 《초등수학교육 내용지도법》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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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삐에로 교수 배종수의 생명을 살리는 수학> - 2002년 5월  더보기

저자 삐에로 교수 배종수입니다. 이 책은 학부모님과 수학을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들을 위하여 마련한 것입니다. 우리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 부터 해방 이후에 일본의 수학을 거의 무비판적으로 의미없이 문제 풀이 중심으로 도입하여 아이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신을 황폐화하게 하도록 방치했다는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수학 자체의 어려움이 아니라 수학을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들의 무지에 의하여 아이들이 희생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부모님들이 올바를 수학을 이해하도록 하여 자녀들에게 수학교육을 올바르게 도와 주도록, 선생님들에게는 올바르게 수학을 가르치도록 이 책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 6월 17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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