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6월 15일 삼천포 와룡리 출생 마루문학 회원
<나는 지금도 각시다> - 2024년 5월 더보기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주겠다던 당신 기어이 글물을 묻히게 해 주었어요 꽃이 져도 나 봄같이 살 테예요 꽃은 져도 꽃이니까요 봄처럼 웃을 테예요 힘들어도 당신 생각하며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