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태어나 바다를 곁에 두고 살며 '서툴지만 아름답게' 늘 마음속에 품어온 말처럼 조금은 서툴지라도 아름다운 하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모두의 처음이 늘 아름답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