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의 엄마이자 안과의사이다. 화목한 가정 안에서 나와 남편, 아이들 모두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꿈꾼다. 엄마라는 무게감으로 시작한 공부와 아이들과의 관계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