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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손지애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6년 2월 <손지애.CNN.서울>

손지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언론 홍보 석사를 받았다. 초등학교 때 부모님의 직장 때문에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되었다. 대학 시절, 교내 영자 신문에서 일하면서 역동적인 기자라는 직업에 매료되었다. 대학 졸업 후 작은 영문 잡지 기자로 입사하며 글로벌 저널리스트의 꿈을 키웠다.

이후 〈뉴욕 타임스〉 서울 주재 기자를 거쳐 30대에 동양인 최초로 CNN 서울 지국장 및 특파원이 되어 15년 동안 한국의 주요 사건과 쟁점들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그 과정에서 19대~20대 외신기자클럽 회장을 맡기도 했다. 2010년 25년간의 기자 생활을 정리하고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공직의 세계로 새로운 도전을 했다. 대변인으로서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는 대통령실 소속 해외홍보 비서관으로 일했으며, 2011년 아리랑 국제방송에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CEO로 발탁되어 여성의 파워를 보여주었다. 남가주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방문 교수를 거쳐 2016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임 중이다. 대학 교수인 남편과 세 딸, 시어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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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손지애.CNN.서울> - 2016년 2월  더보기

“CNN을 그만두고 G20 정상회의 대변인이 되었을 때에도, 늦은 나이에 셋째를 출산했을 때에도 남들은 무모한 일이라고 했다. 하지만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은 실패할 확률이 높은 만큼 성공에 따른 보상이 엄청나다. 선구자가 되기때 문이다. 사람들은 동양인 최초의 CNN 지국장, 최연소 아리랑 국제방송 CEO 등 내가 얻은 결과에만 집중하곤 했다. 하지만 그 뒤에는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것에 관 심을 갖고 뛰어든 시간들이 있었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보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보는 것. 당장의 여건이 열악해도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면 일단 몸을 던져보기 바란다. 그 보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달고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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