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4권이네요…! 같이 달려와 주신 독자 여러분께 무척 감사드립니다! 매번 여러분이 두근거리면서 넘기는 페이지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삽화에서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겁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