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팬시 카드 회사인 아메리칸 그리팅즈(American Greetings)에서 17년 동안 아동용에서부터 현대적인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수잔 레이건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책의 삽화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