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주)대산사업회 대표이며, 現 국민생활체육전국MMA연합회 회장이다. 부친인 무도가 최배달로부터 무도를 배웠으며, 각종 무술대회 및 보디빌딩대회에서 다수 입상하였다. 한국스포츠의학회 정회원으로 K-1 서울대회자문의를 거쳐 前 스피릿MC 주치의, 前 무신 전담의를 역임하였다. 의학을 통해 투기종목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려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며, MMA의 대중화를 위해 현재도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