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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데이비드 스믹 (David M. Smick)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최근작
2009년 2월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

데이비드 스믹(David M. Smick)

1985년 워싱턴에서 (스믹메들리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금융시장 자문 회사인 존슨스믹인터내셔널(JSI)의 회장 겸 CEO이다. 존슨스믹인터내셔널은 중요한 글로벌 경제와 정치·정책 변화에 관하여 대규모 거시경제를 중심으로 헤지펀드들과 주요 금융기관들의 전문부서들을 상대로 전략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회사였다. 1990년에는 당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이었던 마누엘 H. 존슨이 참여하였다. 오늘날 JSI 고객들은 전 세계에 있는 유명한 금융기관들을 포함하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금융위기에 관해 읽어야 할 3가지 책 중 하나로 선택한 이후,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는 뉴욕타임스의 비즈니스 부문과 정치 부문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브룩스가 "놀라운 선견지명을 보여준 책"으로,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이그나티우스가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선견지명이 있는 책"이라고 격찬했다. <포브스>에서는 "대단한 선견지명이 있는 책"으로,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간단하게 "선견지명이 있는 책"으로 추천했다. CNN은 스믹을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경제사상가"로 평가했다.
스믹은 또한 1987년부터 글로벌 정책 관련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계간 잡지인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The International Economy>(TIE)의 설립자이면서 편집자 겸 출판인이다. 워싱턴포스트가 "신속한 워싱턴 소식"이라고 부르는 이 잡지는 거의 전적으로 금융정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편집위원회에는 유럽중앙은행 총재인 장 클로드 트리셰와 금융가인 조지 소로스, 컬럼비아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인 제프리 삭스, 하버드대학교의 마틴 펠드스타인까지 전 세계의 금융전략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잡지에 대하여 파이낸셜타임스는 스믹을 경제정책 분야에서 "워싱턴의 최고 소식통"으로 불렀다.
스믹은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의 미국 대통령 후보들에게 정책을 자문하였다. 여기에는 로널드 레이건과 뉴저지 상원의원인 빌 브래들리도 있다. 스믹은 1975년 워싱턴에서 미국 의회의 전문직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다. 미국 의회에서는 경제 관련 성명서와 발표문을 작성하였다. 1977년과 1978년 스믹은 디트로이트에서 크라이슬러 경영진을 위한 연설문 작성자로 일하였다.
볼티모어에서 태어나고 자란 전 민주당원인 스믹은 미국 상원과 하원 모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1979년말 스믹은 대통령 후보인 로널드 레이건의 경제팀에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서 1981년 경기 부양책이 수립되었다. 스믹은 또한 '도시기업지구'를 설정하는 입법안 발의를 도왔는데, 이 프로그램은 쇠퇴하고 있는 도시 내부 지역에 대한 세제 혜택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1985년 브래들리 상원의원과 공화당 잭 켐프, 그리고 미국 상하원의 초당파적인 지도자들과 함께 일한 스믹은 '달러와 무역에 대한 미국 의회 회의'를 매우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주최하였다. 앨런 그린스펀이 초기 사회자로 참여하였던 이 회의는 모든 주요 선진국의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장들뿐만 아니라 대통령들의 주의를 끌었다. 매년 열린 '의회 회의'는 워싱턴과 뉴욕, 취리히, 프랑크푸르트, 비엔나,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취리히에서 브래들리 상원의원은 제3세계 채무 조정안을 제시하였는데, 이 안은 나중에 브래디 채무계획(브래디 채권)의 기초가 되었다. 이 회의는 1990년 마침내 국가 간 정책 조정과 자유무역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영리 모임인 서방경제선진국 협의체(G7 Council)을 구성하였다.
국내 및 국제 경제에 관한 스믹의 의견들은 <월스트리트저널>과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신문과 잡지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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