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가총액 2, 3위를 다투는 기업 키엔스. 하지만 외부에 거의 공개된 적이 없어 수수께끼 같던 이 기업을 취재, 최초로 책으로 출간해 화제의 종합 베스트셀러를 만든 주인공이다.
야마가타현 사카타시에서 태어났다. 2013년 게이오기주쿠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닛케이 신문>에 입사해 오사카지부 경제부를 거쳐 기업 보도부에서 일했다. 전기, 기계, 소재 등의 제조업 외에도 의료, 에너지, 부동산·호텔 등의 분야를 담당해왔다. 2021년 4월부터 《닛케이 비즈니스》 기자로서 전기, IT, 통신을 중심으로 취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