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은혜교회 원로목사 사모. 사모학과 수석 졸업, 다수의 강연, 해외 선교 활동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평생 글을 써왔고, 이번 책이 그 데뷔작이다. 운명에서 해방 된 삶의 기록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길 바라고 누군가에게는 삶의 희망을 볼 수 있게 되길. 또 누군가에게는 믿음이 견고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하며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