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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가족치료를 전공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이 끝이 없다. 긴 세월 속에서 기존의 신념과 가치관이 무너지는 동시에 미처 몰랐던 어떤 것들을 습득하면서 내 안의 지혜가 올라가고 배움의 깊이가 깊어지고 있다. 어둠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빛난다고 한다. 밝게 빛나는 하늘의 별들을 가슴에 품고 살고 있다. 우리가 저마다의 색을 지닌 별들이 되어 빛을 나누고 있다는 의식에 마음의 닻을 내리게 하고 싶은 가족치유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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