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에 태어나 장난기가 많은 김성하 작가는 게임 하는 것을 좋아해서 프로게이머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게임 할 때 보다 친구들과 함께 놀 때가 더 행복합니다. 화가 나면 미니 헐크로 변하는 2살 어린 아주 사랑스러운 동생도 있답니다.
<티라노의 환상모험> - 2022년 4월 더보기
처음 친구들과 같이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어 갈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이야기가 만들어질수록 순서가 기다려지기도 하고 무슨 내용으로 진행이 될지 궁금해졌어요. 여러 명의 상상으로 책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뿌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