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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마자키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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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젊은 사회적 기업가의 꿈>

고마자키 히로키

NPO 법인 플로렌스 대표이사.
197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게이오기주쿠 대학 종합정책학부 재학 중에 뉴런의 경영에 참여했고, 주식회사가 된 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베이비시터를 하는 어머니로부터 아픈 아이를 돌보느라 결근하는 바람에 해고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보육업계 최대의 난제인 '병아보육 문제'를 알게 된다. 자신이 어렸을 때는 동네 분인 '마츠나가 아줌마'의 도움을 받았는데, 현대 사회에서는 '주민들이 서로 돕는 육아'가 소실된 것에 충격을 받는다.
그 후, IT벤처를 공동경영자에게 맡기고 회사를 나와 '플로렌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004년, NPO 인증을 취득, 대표이사에 취임. 2005년 4월부터 고토구, 주오구에서 전국 최초로 '보험 성격을 띤 병아보육 서포트 시스템'인 '플로렌스 팩'을 시작.
현재는 일하는 가정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강연, 미디어 출연, 행정과 제휴를 꾀하는 등 병아보육과 업무 방법에 관한 사회 전체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07년 7월, '뉴스위크'지 일본판 '세계를 바꾸는 사회적 기업가 100인'에 선정되었다. www.florence.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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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젊은 사회적 기업가의 꿈> - 2008년 12월  더보기

분명히 나는 사회문제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는 이 사회에서 아직도 무수한 사회문제가 새까만 맨발처럼 내팽겨쳐 있고, 아까 내가 그랬듯 다들 보고도 못 본 척 지나치고 있다. 조용히 넘쳐흐르면서 증식해가는, 그런 세상의 문제들에 장갑을 끼지 않은 맨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야 한다. NPO의 세계가 어떤 곳인지 조금도 몰랐던 내가 지역과 싸우고, 땀 흘리면서 깨달은 것, 생각한 것을 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그녀와 같은 젊은이들에게 전할 방법은 없을까? 그것이 점 하나로 끝나지 않고 넓게 퍼지는 면처럼 좋은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면 좋겠다.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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