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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미야케 가호 (三宅花圃)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868년

사망:1943년

최근작
2021년 12월 <덤불 속 꾀꼬리·키재기>

미야케 가호(三宅花圃)

본명은 다나베 다쓰코(田辺龍子). 에도 막부의 신하(幕臣)였으며 메이지 신정부의 외교관과 원로원 의원을 지낸 아버지의 영향으로 여성 교육을 중시하는 아토미(跡見) 여학교에서 공부하는 한편, 와카 학교(歌塾) 하기노샤(萩の舍)에 들어가 와카·고전문학·서도 등을 익혔다. 1886년 도쿄 고등여학교(현 오차노미즈 여자대학)에 입학하여, 양장 차림으로 양서를 읽는 진보적인 환경 속에서 서구화 교육을 받고 1889년 22세에 졸업하였다. 졸업하기 1년 전, 여성에 의한 최초의 근대소설인 『덤불 속 꾀꼬리』를 간행하여 상당한 호평을 얻었다. 1892년에는 국수주의적인 정치평론단체 정교사(政教社)에 속해 있던 미야케 세쓰레이(三宅雪讀)와 결혼하였다. 1894년 27세에는 정식으로 가문(家門)을 열고 와카를 가르쳤고, 1901년 34세에 일본여자대학에 와카 교수로 취임하였다. 소설로는 『아시노 히토후시(蘆の一ふし: 갈대의 마디 하나)』, 『야에자쿠라(八重櫻: 겹벚꽃)』를 비롯한 12편과 수필 『쓰유(梅雨: 장마)』, 『소노히 소노히(その日その日: 그날 그날)』 등을 간행한 후 여성 문제에 대한 많은 논평을 발표하였다. 1943년 76세에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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