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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리아 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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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그림으로 세상을 읽는 여자>

마리아 가인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생했다. 뉴욕타임즈 부에노스아이레스 지국에서 일했고 ≪ArtNews≫의 특파원이었다. 10년 넘게 잡지 ≪Artforum≫과 일간지 ≪Página/12≫의 부록 ≪Radar≫의 협력자였다. 예술가를 위한 과정과 예술 비평 워크숍에서 가르쳤다. 아르헨티나 예술 ≪Los Sentidos≫에 대한 컬렉션의 공동 발행인이었다. 2011년 ≪선택된 텍스트(Textos elegidos)≫를 출간했으며, 이 책은 아르헨티나 예술에 대해 자신의 기록과 에세이 모음집이다. ≪그림으로 세상을 읽는 여자(El nervio óptico)≫는 마리아 가인사의 첫 번째 소설이며 18개 언어로 번역이 되었고,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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