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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류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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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세상은 꽃이 있어 아름다운 것 아니다>

류수인

-전라북도 익산 출생
-월간 〈한국시〉 1996년 등단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부경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현) 한국문인협회 서정문학 연구위원회 위원
-오륙도 시낭송문학회 회장, 부산문인협회 재무이사
-부산불교문인협회 자문위원
-역임)부산시인협회 이사, 새부산시인협회 부회장
-월간 한국시 운영이사, 부산불교문인협회 부회장
-전국 유명시인 100인 시화전 운영위원장
-부산여성문학인회 감사 및 부회장 가산문학회 회장

수상경력
-1998년 월간한국시문학 대상, 2001년 노산문학상
-2006년 부산여성문학상본상, 2009년 오륙도문학상 본상
-2011년 국보문학대상, 2011년 문예시대 작가상
-2015년 대한민국스타예술 시 부문 대상
-2017년 실상문학상 본상
-2002년 부산광역시 시장표창, 2003년 부산광역시 교육감 표창
-2011년 전라북도지사 표창
-2012년 모교 100주년 기념 류수인 시비 건립

시집
-1997년 『다정한 이별』, 1998년 『세상에서 가장 먼 길』
-2000년 『나 어디로 가나』, 2003년 『감꽃 목걸이』
-2006년 『죽을 때까지』,
-2010년 『모란이 지는 밤』, 2012년 『저녁 풍경』
-2016년 『그리움도 재산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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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세상은 꽃이 있어 아름다운 것 아니다> - 2022년 2월  더보기

생선 한 점 입에 넣기 위해 가시를 발라내는 시간은 먹는 시간보다 몇 배나 길다. 그렇지만 생선 한 점의 기막힌 맛을 음미할 때 가시를 발라내는 시간이 뭐 대수랴 생선 한 점 먹기 위해 추려낸 가시 부피는 만만치 않다. 시 한 편 추려내는 것이 이에 비교 될까. 너는 정말 이것을 쓰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느냐고? 스스로에게 질문해서 나는 정말 이것을 쓰지 않고 배길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비로소 생의 필연성을 건설해야 하는 것이 시 라고 릴케는 말하였다 나는 과연 생의 필연성으로 이 시들을 건설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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