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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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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1세기의 세계박람회>

이각규

한국지역문화이벤트연구소장이자 이벤트프로젝트 프로듀서다. 부산산업대학교(현 경성대학교)와 배재대학교 관광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주)롯데전자 광고실 디자이너, (주)대홍기획 프로모션국 이벤트팀장, (주)세륭기획 엑스포사업부장, 투웨이프로모션 대표, (주)서울광고기획 SP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박람회연구회 회장과 2030부산엑스포추진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0년대 후반 이벤트라는 단어가 낯설던 시절, (주)대홍기획 프로모션국 재직 시에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 있는 유수의 광고대행사 다이이치기획(第一企劃)에서 이벤트프로모션 실무를 장기 연수했다. 1991년 대전국제무역박람회의 종합홍보 프로젝트를 일본다이이치기획과 공동기획했으며, 1990년 정부의 1993년 대전세계박람회 유치를 계기로, 일본 도쿄에서 세계적인 박람회프로듀서들과 교류하며 세계박람회 실무를 연구했다. 국내 최초로 이벤트 티켓 온라인 발매사업을 주도했고 1993년 대전세계박람회의 홍보캠페인, 문화행사, 회장운영 등을 기획하고 컨설팅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브랜드마케팅 및 회장운영을 컨설팅했으며, 수익사업과 공식행사, 특별기획공연 등을 심사하고, 전시 및 행사, 운영을 조사ㆍ평가했다. 2015년 밀라노세계박람회 한국관과 2017년 아스타나세계박람회 한국관의 홍보, 문화행사, 전시운영 등을 컨설팅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하여 2015년 유치타당성 기초조사의 전시 및 이벤트를 기획 및 컨설팅했으며, 2018년 유치성공을 위한 국회 세미나 주관 및 주제발표, 유치활동 장기 로드맵을 설정했다. 2020년 마스터플랜 기획 및 컨설팅, 2021~2022년 관람객 수요예측을 컨설팅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2030부산엑스포추진본부에 자문하고 있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서 세계박람회 실무이론의 체계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저술 및 기고를 많이 했으며 세계박람회의 실무연구를 위해 2005년 아이치세계박람회와 2010년 상하이세계박람회, 2015년 밀라노세계박람회 등의 현장조사와 자료를 수집한 세계박람회 연구의 제일인자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박람회 프로듀스 I, II』(개정판, 2019),『박람회프로듀스』(2015),『세계박람회 기업관의 전략과 실제』(2015),『한국의 근대박람회』(2010) 등이 있고, 역서로는 『국제박람회와 메가이벤트 정책』(2012), 『국제박람회 역사와 일본의 경험』(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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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벤트 성공의 노하우> - 2017년 6월  더보기

수험생들에게 띄우는 편지 최신 개정판을 내며 이론과 현장이 궁금한 이벤트 실무자들에게    지금은 이벤트 시대이다. 우리나라 현대 이벤트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세계적인 메가이벤트인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많은 기업과 공공단체가 다양하면서도 수많은 이벤트를 실시했다. 그로부터 30년 동안 이벤트산업은 급성장하였다. 1997년 11월부터 시작된 경제위기인 IMF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이미지제고와 상품 판매효과, 이익창출을 목적으로, 전국의 각 지자체들은 지역이미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각각 다양한 유형과 규모의 이벤트를 의욕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형태로 실시되고 있는 이벤트(기업 판촉이벤트, 지방박람회, 지역축제, 특별이벤트)의 파급효과가 성공이냐 실패이냐에 따라 일반대중과 지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이벤트는 실시효율성이 낮은 양적인 성장보다는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질적인 성장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이벤트 주최 측의 다양한 실시목적과 이벤트준비, 그리고 실행현장의 예측 불허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전문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리고 한국적인 이벤트 이론의 체계화 및 연구는 계속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이벤트업계와 학계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그동안 여러 가지 이벤트 전문서적들이 출판되었지만, 급격한 시대변화와 이벤트현장 및 실무여건을 도외시한 기본 이론에 치우쳐 실무에 활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같은 이벤트업계 실무자들의 요청으로 집필하여 2001년에 출판됐다. 2007년에 1차 개정판에 이어 그로부터 10년 후인 2017년 2차 개정판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내용들을 보완하고 추가해 실무자들의 요청에 부응하려 힘썼다.  제1부 1장 ‘이벤트의 발전배경’은 우리나라의 고대시대부터 2015년까지의 상세한 이벤트 역사와 이벤트관련 산업의 최근 현황, 문제점과 대책, 4장 ‘기업 활동과 이벤트’는 미국의 새로운 고객 파트너십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마케팅 개념과 사례, 5장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역할을 각각 추가로 넣었다.  제2부 1장 ‘이벤트 기획의 기본요소’는 기획업무의 흐름과 필요한 능력, 이벤트요소와 기획요소, 3장 ‘이벤트 기획 방법’은 기획 구상의 정리 기법과 이벤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내용 및 사례, 4장 ‘기본계획과 프레젠테이션’, 5장 ‘실행 계획’은 실행 계획의 포인트, 실행계획안 작성사례, 실행예산 작성을 보완했다.  또한 제3부 는 2장 ‘홍보마케팅’, 3장 ‘행사장 구성과 시설’, 5장 ‘이벤트운영’이 새로 추가되었다. 4장 ‘이벤트의 실시’는 사전 체크 포인트, 연출 구성, 법적 규제와 협력 요청, 비상 상황의 대응이 보완되었으며, 이벤트디자인이 새로 추가되었다. 6장 ‘이벤트 평가와 애프터 매니지먼트’는 수지 결산, 보고서 작성, 총괄과 소감 등을 각각 보완했다. 따라서 이 책을 활용한다면 현시점에서 어떠한 이벤트 프로젝트라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이 책은 이벤트업계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 전문서로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이벤트프로모션회사 실무담당자, 광고대행사 프로모션 및 이벤트 실무담당자, 기업체 판촉 및 행사담당자, MICE 전문업체 행사담당자, 지방자치단체 관광 및 문화행사 실무자, 문화예술 관련기관 행사담당자, 신문 및 방송사 이벤트사업 실무자들에게 반드시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프로젝트업무의 전체구조와 흐름을 파악하고, 실무를 진행할 때마다 필요한 내용을 참고하고, 실무 체크 포인트로 활용하여 성공하는 이벤트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  지난 16년 동안 전국의 이벤트업계 실무자들과 이벤트 관련학과 교수, 이벤트 전공학생들로부터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았다. 현재 30여 개가 넘는 대학과 대학원의 이벤트학과 및 이벤트관련 전공과정의 교재로 채택되었다. 이벤트분야의 실무전문서 중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부족한 졸저를 독자 여러분들께서 활용과 성원해주신 덕택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고마운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먼저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8.15 광복 후의 박람회와 각종 행사사진 자료를 협조해준 국립중앙도서관 연구소와 자료보존실, KOTRA 자료실, 전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와 여러 지방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오랜 시간 한 권의 책을 출판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준 (주)컬처플러스 강민철 대표를 비롯해 편집·디자인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서교동 연구소에서 이 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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