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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우석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의사 사회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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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이윤보다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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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균

가정의학과 전문의. 공중보건학과 정치경제학을 공부했고,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와 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정책위원을 지냈다.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운영위원이자 《의료와 사회》 편집위원이다.
사스·신종플루·메르스·코로나19 등의 감염병이 이윤 추구와 환경 파괴에 기초한 자본주의 체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강조했고,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공공의료 강화,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기업주의 감염병 예방 의무화 등을 주장했다. 한미FTA와 영리병원 도입에 반대하는 등 의료 민영화 저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쳤다.
후쿠시마 사고 때에는 핵에너지의 위험을 경고하고 탈핵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북한·이라크·아이티·팔레스타인 등에서 벌어지는 빈곤과 전쟁의 참상이 제국주의와 긴밀히 연결돼 있음을 고발했다.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 《포스트 코로나 사회》 등을 공저했고, 《괴물의 등장》(마이크 데이비스), 《자본주의의 병적 징후들》(콜린 레이스, 리오 패니치) 등을 공역했다. 최근에는 건강과대안에서 모든 이들의 건강권을 위한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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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는 모두 건강할 권리가 있다!> - 2019년 1월  더보기

‘건강’ 생각으로 똘똘 뭉친 저자의 희망 프로젝트, 그 의미 있는 첫발 이 책을 쓴 김선 씨는 약학 대학을 졸업한 뒤, 건강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왔다. 한국의 보건의료 체계가 생활공간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해 보고 싶어 약사로 근무하는가 하면, 보건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파악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에서 주무관으로 활동하고, 건강에 대한 고민과 나눔을 다각도로 해보기 위해 여러 연구공동체에 참여하는 등 그야말로 ‘건강’을 떼놓고는 말하기 어려운 이력의 소유자이다. 이처럼 한 분야에서 촘촘하고 뚜렷한 궤적을 만들어 온 저자가 아직 이십대의 젊은 여성이라는 점은 앞으로의 행보에 더 큰 기대를 걸게 한다. 현재 김선 씨는 서울대 보건정책관리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사회적 차원의 건강 보장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열망을 함께 나눌 대상으로 저자가 선택한 첫 번째 독자는 어린이들이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한 희망 프로젝트의 첫발을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주역들과 함께 내딛고 싶어서다. 저자는 어린이들과 자신의 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조금은 건강해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과 믿음을 품고 이 책을 썼다.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1년 반 동안 연재한 글을 다시 1년여의 시간을 들여 다듬고 또 다듬으면서 최신 자료와 자세한 설명을 꼼꼼하게 덧붙였으며, ‘건강과 대안’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의사 우석균 선생에게 감수를 부탁해 의학 지식 및 용어에도 정확성을 기했다. 출처 자료 및 참고 도서들을 꼼꼼하게 기록하여 건강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독자들이 지식 여행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한 점도 이 책의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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