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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테 초흐독일 라이프찌히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파리와 암스테르담에서 잠시 생활했고, 2003년부터 뮌헨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비교문학을 전공했다. 2005년 서울대학교에서 교환학생 자격으로 공부를 했고 독일로 돌아가 2007년 졸업했다. 졸업논문은 이상(李箱)의 "오감도"(烏瞰圖)에 대한 것이었다. 졸업 후 다시 한국에 와서 한국문학번역원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으며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고급 한국어 과정을 수강했다. 그녀와 한국의 인연은 EBS 『다큐 여자』를 통해 <발랄한 기테씨의 서울 정착기>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2008년 3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 입학하여 현재 한국현대문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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