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지역, 교회, 민족, 인류 공동체에서 정의 추구, 평화 증진, 연민을 드러내고, 모든 영역에서 킹덤의 원칙을 수용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현하고자 하는 비전을 품고 기독교 세계관으로 인문학 운동을 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에서 M.Div. 과정을 거쳐 호서대학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목민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재직 중에 있고 가온누리 사회적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다. 호서대, 서울신대, 성산효대학원 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해왔다. 저서 『명작독서 명품인생』(예영), 『기독교 세계관으로 인문학 읽기』(예영)을 출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