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차교수'라는 별명만큼 박학다식한 지식의 소유자. 제 아무리 어렵고 생소한 윤리 사상일지라도 그의 풍부한 배경지식이 녹아 들어간 글을 읽다 보면 너무나 쉽게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