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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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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아버지는 14세 징용자였다>

지성호

충남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 170번지에서 1953년에 태어난 지성호는 본래 작곡가로 주로 전북대학에서 30여 년 동안 이론과 작곡을 강의했다. 그의 주된 작곡 활동은 오페라와 같은 대형 총체예 술 영역이다. 2002년 월드컵 기념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전주시가 지성호에게 위촉한 대서사 음악극 《혼불》(최명희 원작)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여러 오페라단으로부터 창작오페라 곡을 위촉받기 시작했다.
지성호가 작곡한 7편의 창작오페라 중에서 《흥부와 놀부》는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소극장 부문 최우수상을, 《논개》는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창작부문 최우수상, 연출가상, 최우수 가수상을 수상했고,《루갈다》는 국립오페라단 창작산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한민국 민간단체 오페라단 최고의 축제인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이 지금까지 14회의 연륜을 쌓는 동안 지성호의 창작오페라가 4편이나 선정된 것도 오페라 작곡가로서 지성호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 작품들은《논개》(2011년, 호남오페라단),《루갈다》(2014년, 호남오페라단),《흥부와 놀부》(2018년, 코리아 아르츠 그룹),《달하 비취시오라》(2019년, 호남오페라단)이며 이들 작품이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 올려질 때마다 평단과 언론, 관객들로부터 상찬을 받은 바 있다.
수상 경력으로는 전주시 예술상 음악부문 수상, 목정문화상 음악부문 수상, 한국 오페라 작곡가 베스트 10에 선정(비평가 그룹)된 바 있다.
저서로는 《클래식 음악에서는 사람 냄새가 난다》(소리내)와《 아버지는 14세 징용자였다》(논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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